'인공지능(AI) & Industry 컨퍼런스 : AI,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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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 총 4명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먼저 인공지능 기술개발 전문기업 솔트룩스 AIX 사업부 김영혁 수석부장'생성형AI 시대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가 'AI와 창작, 음원유통'을, 홍미정 KT Robot 플랫폼담당전략·신사업부문 상무가 '서비스 로봇 일상과 AI-서빙로봇'을, 끝으로 권기환 픽셀스코프 대표이사가 'AI와 스포츠 생중계 자동화 플랫폼'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종대는 이번 AI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혁신과 시대 도전이라는 관점에서 AI의 역할을 조명하고, 산학의 협력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AI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하고, 그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최진호 세종대 산업대학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다양한 산업분야 AI 적용 사례·전략을 학습하는 한편 각 학과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학과 커리큘럼 AI 활용 방안을 도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문적 연구와 산업적 응용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