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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은 2021년부터 벤처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SevenLuck+(세븐럭 플러스)'를 상용화시켰다. 또 2022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서베일런스(Surveillance) 플랫폼을 개발하고 학습데이터를 공공화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민관협력 생태계 조성) 분야 표창을 받게 됐다.
김영산 GKL 사장은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