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강인, 2살 연상 ‘두산家’ 박상효와 열애설 “파리·한국서 데이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9010005421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9. 09. 11:24

이강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AP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의 연인은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상효(25)로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프랑스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박상효를 알게 됐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지난봄 파리 '시에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곳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단골식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저녁 식사 후 파리 시내를 걸었고, 이때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한국에서도 있었다. 지난 6월 잠실야구장을 찾은 것이다. 이강인은 두산 홈 유니폼을, 박상효는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이들의 지인은 매체에 "여느 커플 데이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맛집을 다니고, 경기를 직관하고, 커플 아이템으로 애정을 드러낸다"고 귀띔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