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2024년 2월 24일, 25일 이틀간 개최한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인 '티와이 트랙'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생생히 담은 영화이다. 첫 솔로 앨범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샤랄라(SHALALA)' 무대와 '티와이 트랙'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탭(TAP)' 앨범의 전곡은 물론, 다양한 미공개 트랙 무대까지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들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라이브는 기본, 콘서트 당시에 화제를 모았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준비 과정과 태용만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까지 모두 담아 감동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태용 특유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태용의 음악과 그가 걸어온 길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춘 '티와이 트랙' 콘서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대형 T자 무대에서 등장하는 태용이 눈길을 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글로벌, 10월 18일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