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보행 활성화 연구로 중견연구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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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 선정으로 이 교수는 앞으로 5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생성형 AI 기반의 보행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개발' 연구를 하게 된다.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과제는 창의성이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해 중견 연구자들이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발휘하며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교수는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에 따라 보행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자동차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의 발전과 보행 간의 복합적 관계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자율주행과 보행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심층적인 연구를 목표로 하겠다"며 "이 연구가 보행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