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서예지, ‘사실 나는’ 1억 스트리밍 돌파 ‘음원 파워 입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30010017149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8. 30. 12:46

경서예지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의 '사실 나는'이 멜론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제공=에버그로우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의 '사실 나는'이 멜론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경서예지의 '사실 나는 (Feat.전건호)'은 30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300만 회를 넘어섰다.

'사실 나는'은 경서예지가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데뷔곡으로 이별 후 그리움과 후회를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여자와 남자의 입장에서 애절하게 표현했다. 한상원 작곡가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4년 넘게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하고 있는 '사실 나는'이 멜론 1억 스트리밍 돌파로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오르면서 경서예지는 꾸준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원곡이 사랑받으며 피처링을 맡은 전건호가 솔로 버전 '사실 나는'을 선보여 공감과 호평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에 앞서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같이 부른 대표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멜론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