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러-북 밀월을 보는 세 가지 관점’…제4회 KWO나지포럼 30일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7010014666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4. 08. 27. 12:27

30일 오후 2시부터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
[사진자료1] (4)
제4회 KWO 나지포럼이 '푸틴의 평양 방문 그 후, 러-북 밀월을 보는 세 가지 관점'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개최된다.

KWO 나지포럼은 '전쟁기념사업회 나라를 지키는 포럼'이라는 뜻으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포럼은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일종 국방위원장과 이영빈 국방부 기회조정실장의 축사, 신석호 동아닷컴 전무이사의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박노벽 전 주러시아대사,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유영철 한국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백승주 회장은 "이번 푸틴의 평양 방문으로 한반도의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가운데 동북아 안보 정세를 명확하게 진단해 전쟁 예방 관련 해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지포럼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