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예음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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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에는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등 교무위원,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과 학부모, 졸업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축사 △총동문회장 격려사 △상패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올림픽 참가선수들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천, 수만 번의 실패를 거듭하며 마침내 영광의 메달로 열매를 맺었다"며 "세계가 겨루는 올림픽 무대의 선수들처럼, 꿈을 크게 꾸고, 뜻을 높이 세워 도전하길 바란다. 더 큰 꿈을 품고, 새로운 것,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미래를 좌우할 혁신을 찾아 호기심을 불태워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