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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국내 최초 Press 타입 이중제형 숙취해소제로, 상단 버튼을 누르고 병 뚜껑을 돌려 연 뒤 환을 손에 덜어내지 말고 음료와 함께 한 번에 마시면 된다. 환과 액상이 섞이지 않도록 특허 받은 이중 기밀 구조 용기로 제작돼 안전하고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목 넘김이 편한 소형환과 쌀눈 대두 발효 추출물(RSE-α)이 함유된 액상 100ml가 들었다. 맛은 달콤한 배 맛의 프레스온H와 개운하고 상쾌한 맛의 프레스온G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온H는 밀크시슬 추출물 분말과 비타민이 함유됐고, 프레스온G는 양배추 농축 분말과 식이섬유가 들었다.
모닝케어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19년간 모닝케어의 숙취 해소 연구개발 및 조사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숙취해소제"라며 "액상과 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구조의 모닝케어 프레스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모닝케어 프레스온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지난 2005년 출시된 숙취해소 브랜드 모닝케어는 한국인의 음주 습관과 술자리 패턴,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꾸준히 연구해왔다. 지난해에는 알코올성 간 손상의 회복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