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대 학생 11명 직원 1명 대상 한국 단기 연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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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교대에 따르면 서울교대 국제교류센터는 미네소타대 학생 등을 초청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교대는 방한한 미네소타대 학생들을 위해 △한국 역사 교육, 한국어 강의 △한국 초등학교와 다문화 학교 방문 △태권도와 K-pop 댄스 강습 △경복궁, 비무장지대 방문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시간을 준비했다.
서울교대 관계자는 "서울교대와 미네소타대는 2014년부터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풍부한 학문적, 문화적 교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