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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다시 원전, 대체불가 ‘기저 에너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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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4. 08. 11. 16:01

제9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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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원전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포럼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폭염 속 '블랙 아웃' 위기의 대한민국 전력시장에 든든한 '믿을맨' 원전 산업의 현실과 비전, 과제를 짚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원전은 단순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떠나 결국 도래 할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고, 생성형 AI 붐을 타고 폭발적 수요의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서도 고도화 해 가야 하는 한국 산업의 미래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원전 역사상 두번째 쾌거인 '체코 원전' 수주와 글로벌 에너지동향을 짚어보고, 더는 미룰 수 없는 포화 상태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고준위 방폐장' 건설을 위한 정부와 각 계의 노력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분산형 전력 공급망 시대의 새 축의 될 소형모듈원전(SMR)의 기술적 성취와 과제에 대해서도 들어 볼 예정입니다. 최고 권위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우리 원전산업의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의 가이드라인이 될 이번 포럼에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8월 27일(화) 오전 9시~ 11시4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
◇주최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주관 : 아시아투데이, 에너지경제연구원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문의 : 02)769- 5130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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