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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휴가를 보낸 김 여사는 부산 전통시장, 근현대사박물관, 문화 시설 등을 방문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김 여사는 전날일 7일 부산 중구 근현대역사관을 1시간 가량 방문해 관람했다.
부산 근현대역사관은 부산 변천사를 개항기, 일제 강점기,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기 등 시대별로 조명한 곳이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도 찾았다.
김 여사는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김 여사의 부산 방문 일정은 수행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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