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구동력·탁월한 밸런스·주행 안정성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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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은 "투아렉은 '혁신'이라는 가치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프리미엄 SUV에게 요구되는 모든 미덕을 갖춘 모델로 고성능·합리적인 가격 등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폭스바겐만의 DNA를 계승하면서 SUV가 지닌 역동성과 플래그십 모델의 프리미엄한 감성을 녹여낸 스타일로 새롭게 변화했다. 전면부는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새롭게 적용된 '3 Eyes' 디자인을 통해 투아렉만의 시그니처 프런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브랜드 최초 적용
IQ.라이트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3만8000개 이상의 인터랙티브 LED가 주행속도·카메라·내비게이션·GPS 등의 정보를 종합해 이전 시스템 보다 더욱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해 다양한 야간주행 상황에서도 낮처럼 어려움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LED 라인과 6개의 'L' 자형 LED가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돼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R-Line 트림에는 블랙 리어 디퓨저가 새롭게 적용돼 다이내믹한 인상을 더한다.
신형 투아렉에는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풍부한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다. 덴마크 프리미엄 오디오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12+1스피커·7.1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 등을 통해 최대 출력 730W의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탑승자의 편의를 더욱 증대시켜주는 '소프트 도어 클로징'과 뒷좌석 도어 커튼이 전 트림에 추가됐다.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도 업그레이드되어 운전자가 원하는 컬러를 상단부와 하단부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파워풀한 구동력·탁월한 밸런스·주행 안정성 선사
V6 3.0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과 최대토크 61.2㎏.m으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0.8㎞/ℓ(도심 9.6·고속 12.8)이다.
새롭게 추가된 '루프 로드 센서'는 차체 제어 시스템·첨단 구동장치와 함께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면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 등이 전 트림에 적용돼 최상의 온·오프로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이 외에도 사이드 어시스트·레인 어시스트·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에어리어 뷰 등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Line 1억699만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론칭 기념으로 구매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을 트레이드인하는 경우 300만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 시에는 36개월 바이 백 할부 캠페인 또는 60개월 클래식 할부 캠페인을 선택할 수 있다. 바이 백 할부 캠페인을 통해 선수금 30%(2938만8090원) 납입 후 월 86만원대로, 클래식 할부 캠페인 선택 시 선수금 30% 납입 후 월 130만원대로 투아렉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