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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기상 악화로 인해 높아진 농산물 시세에 대응하고, 휴가 시즌 고객들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GS더프레시는 복숭아 한 박스(1.8kg)를 9900원에, 멜론 1통은 4980원에 판매한다.
복숭아는 백도와 황도 두 종류로, 유명 산지 브랜드인 '햇사레'와 '하늘작' 상품이다. 멜론은 곡성에서 재배됐다.
GS더프레시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서울시 공정경제과에서 주관하는 '서울시 물가안정 지원사업'에 참여해 농산물 할인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또 오는 7~10일 GS더프레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상추류를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 관내 85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슈퍼사업부 신선MD(상품기획)부문장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