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3일 오후(현지시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웃으며 박수치고 있다. /공동취재단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보좌를 위한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설 설치를 위한 개편 작업을 곧 마무리할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제2부속실장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제2부속실 검토와 관련해 그간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