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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갑작스럽게 실종된 엄마 '예분'을 찾으려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마동석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으며, 'SNL코리아'의 주현영과 드라마의 '웰컴 투 삼달리'의 김미경이 '미원'과 '예분'을 각각 연기했다. 또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고향으로 온 미스터리한 남자 '기용' 역으로 힘을 보탠다.
한제이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단골식당'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