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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스마트빌리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분야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ICT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AI 및 디지털 신기술 관련 인재 양성 및 교류 △AI·스마트빌리지 인프라 구축 △융합 연구 협력과 기술 자문 △AI·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 공동연구, 기술이전, 산학 인턴십 △스마트빌리지 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모델 구축 △AI·스마트빌리지 세미나 분야 학술대회 개최 등을 두고 협력한다.
김재현 성균관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성균관대가 보유한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스마트빌리지협회와의 협력해 인공지능 응용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