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바다 뷰 산책로·레스토랑 포토존 가득
글라스하우스·유민 뮤지엄, 건축·예술·문화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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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는 제주의 비경인 섭지코지(코의 끝처럼 비죽 튀어나온 지형)를 품고 있는 휴양 리조트다. 섭지코지를 리조트의 단지 정원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조트 자체가 하나의 자연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뷰는 휘닉스 아일랜드의 키포인트다.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따라 산책로도 드넓게 펼쳐진다. '염소네 집'을 지나 세계적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글라스 하우스'까지 걷는 길은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그랜드스윙'은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다.
이 중 글라스하우스는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제주 대표 건축물로 꼽힌다. 글라스하우스 2층 민트 레스토랑에서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쉐프의 특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주바다·성산일출봉 뷰와 미식의 조합이 멋진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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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는 가족친화형 리조트로도 유명하다. 특히 올 여름에는 '키즈왕국 휘닉스'라는 콘셉트로 아이 동반 가족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 날씨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투숙객이라면 횟수 제한없이 무료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F&B(식음료)는 휘닉스 아일랜드의 또 다른 강점이다. 이와 함께 휘닉스 아일랜드 인근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제주, 스누피가든 입장료도 투숙객을 대상으로 20% 할인된다.
제주에서 휴식과 낭만을 찾는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섭지광장에서는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비어존도 운영한다.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섭지코지를 전세 낸 것처럼 즐기는 여름 휴가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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