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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8~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사내 구성원들이 국내외 부패방지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특강 강사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했다. 특히 대표이사와 임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사례를 공유해 준법경영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참여를 이끌 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틀린 컴플라이언스 규정 찾기' '기사 속 준법 퀴즈 미션' 등 간단히 준법상식을 익힐 수 있는 순서들이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1년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구성하고 2016년부터는 컴플라이언스 위크를 개최해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준법경영은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임직원을 보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며 "컴플라이언스 모범기업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