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복으로 한국의 美 알린 뉴진스, ‘한국관광 홍보대사’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03010002554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03. 18:19

2024063001002722500170001
뉴진스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 '하이프 보이' '디토' 'OMG' 등에 이어 최근 발매한 '하우 스위트' '슈퍼내추럴' 등 내놓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은 K-팝 대표 그룹이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시킨 뒤 시야제한적까지 오픈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 5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참석해 한복을 입고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의 미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뉴진스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달 중 열릴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