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첫 최고위급 인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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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26일 국무총리 초청으로 공식 방한 한 찡 총리 내외가 한 총리와 만나 총리회담을 갖는다고 전했다.
찡 총리의 방한은 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후 베트남 측 최고위급 인사의 첫 한국 공식 방문이다.
한 총리는 다음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찡 총리와 '한-베트남 총리회담'을 열고 환영만찬도 주최한다. 총리실은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 실질적, 전략적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