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과 장비 동원 가능한 최대 적극 지원
해수부, 행안부, 국방부 등에 협조 지시
|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현장 긴급 방문한 한덕수 총리 | 0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 긴급히 방문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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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제주도 가파도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의 위치소실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전라남도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에 수색구조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 가능한 최대로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해양경찰청에 해경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도 긴급 지시했다. 아울러 수색·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천현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