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을 주제로 미래 세대와 공존하기 위한 국민 통합 과제를 논의한다.
통합위는 새 정부의 첫 대통령 직속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2023년도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2024년도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핵심 메시지로 통합의 가치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 중이다.
출범 후 후반기에 접어드는 통합위는 미래에 대응할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기후환경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갈등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통합위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변화·복잡화하는 사회에 미래세대와 공존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통합위의 과제와 방향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맡는다.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