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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행정동 18개동에서 32명이 선출돼 초대 중랑구의회가 구성됐다. 현재 제9대 의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중랑구의회는 △장기·조혈모세포 희망등록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조 등 상호 간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일면스님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성연 의장은 "중랑구의회는 앞으로 구민의 보건 복지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