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SNS 등에 올려 실천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할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쟁기념사업회 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호욱진 용산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 주자는 김용호 서울시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