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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8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2대, 진화 인력 13명을 동원해 28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고대산 자연휴양림 부지 내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날 오후 3시 57분께 파주시 서패동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두 건의 화재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