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여의도공원~서강대교 '10㎞ 파이널 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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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시승 신청 고객도 별도 추첨을 통해 시승 기회와 파이널 런 참가권을 제공하고 우수 시승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전 응모를 통해 아이오닉5 귀가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명·누적 거리 702만㎞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 통해 2016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식재용 나무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총 3000그루의 나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런데이)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참가자 전체가 8만1000㎞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SNS 콘텐츠 공유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롱기스트 런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프라인 행사인 '파이널 런'은 다음달 25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출발해 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의 코스로 진행된다. 젝시믹스·보스·런데이 등 공식 파트너사들도 현장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롱기스트 런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러닝 캠페인으로 친구·가족과 함께 달리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