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황실에서 당선 의원의 이름 옆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8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5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각 1개 지역구에서 1위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25.73%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40%,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43%, 조국혁신당 23.23%, 개혁신당 3.17%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 성희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