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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소중한 한 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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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기자

승인 : 2024. 04. 10. 15:31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2번 출마…투표 후 지지자들과 환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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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초등학교에 마련된 '장흥면 제1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국가혁명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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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초등학교에 마련된 '장흥면 제1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국가혁명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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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제1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가혁명당 제공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초등학교에 마련된 '장흥면 제1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허 명예대표는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2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총선에선 국회의원 100명 축소, 결혼 시 수당 1억원 지급, 출산 시 5000만원 지급,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70만원씩 지급, 18세 이상 국민 1인당 매월 국민배당금을 150만원 지급하는 등 5대 공약을 내걸고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허 명예대표는 최근 가진 아시아투데와 인터뷰에서 "국가혁명당은 창의성이 있는 당이다"며 "여러 정당 중 군계일학(群鷄一鶴) 같은 당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10명을 냈는데 이중 3명 당선을 목표로 한다"며 "금융실명제 폐지 등 33개 국민 체감 공약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명예대표는 "여야는 지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데 중재자 역할을 하는 저 같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면) 해결이 된다"며 "왜냐하면 제가 내놓는 공약은 여야의 비난을 받지 않는다. 제 정책은 여야가 모두 자기 공을 주장하기 어려워서 싸울 이유도 없고 비생산적인 국회를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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