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7만5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 대비 3.74%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다.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6.24%), 부산(16.70%), 인천(16.71%)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8.02%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