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분 만에 완진
| AKR20240405103900004_01_i_P4_20240405152823581 | 0 | 서울 강남구 한 병원 건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남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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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상 7층짜리 병원 건물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직원 128명과 입원·검진 환자 64명 등 192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101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2층 분리수거장 적치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설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