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회장이 AMC 회장 임기 채워
|
AMC는 회원 교회로 대만감리교회·말레이시아감리교회·스리랑카감리교회 ·한국감리교회 ·홍콩감리교회 등 총 13개 아시아지역의 감리교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6차 AMC에서 네팔감리교회가 새로이 회원교회로 인준됐다.
한국인으로서 회장에 선출된 것은 초대 회장 장광영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26일 홍콩에서 개막한 협의회는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AMC 총회는 3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철 감독회장은 감독회장 임기가 끝나는 오는 10월 말까지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새로 선출되는 감독회장이 나머지 임기를 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