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백양사에 따르면 이번 1기 과정은 종단 인가 교육과정으로 기본교육부터 전문교육과정까지 1년이 걸린다.
1학기에는 부처님의 생애, 불교입문(개설), 2학기에는 명상실습, 천수경, 반야심경 강의가 열리며, 통합과정으로 템플스테이(입학생무료), 성지순례, 명사 특강, 봉사활동 등이 진행됩니다,
3월 5일부터 시작하는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며, 교육장소는 상무대 명상원(장성군 삼계면 능성로 548, 상무아파트 207동 옆)이다.
나이와 종교, 학력에 상관 없이 불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금은 한 학기당 교재비 포함 20만원이다.
또한 불교대학을 졸업하면 조계종 포교사에 응시하고 신도 품계를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