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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BANA와 전속계약…빈지노·250과 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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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2. 22. 16:48

정수정
정수정/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래퍼 빈지노와 음악 프로듀서 250(이오공)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합류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22일 정수정의 소속사 소식과 함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도 공개했다.

'아임 커밍 백'은 미국 솔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를 색다른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는 정수정, 빈지노, 250 외에 김심야,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FRNK 등 색깔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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