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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 기업 발굴·추천, 유망 창업·수출 스포츠 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스포츠산업에 대한 신용보증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노력 등 스포츠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스포츠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영세·중소 스포츠기업에 장기·저리의 자금을 공급하는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융자·이차보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차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