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글로벌 에듀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차 방문단 30여 명이 인도 첸나이(마드라스)로 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를 비롯해 김학주 법인이사, 윤성희 법인이사(ITC), 이신 사무총장 외 모두 30여 명이다. 방문단은 남인도 첸나이의 레익뷰 대학 등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나환자 마을에 가서 구호 사업을 하며, 그곳 NGO(비정부기구) 대표들을 만나 큰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3년엔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ITC 통역대학과 함께 교육지원 사업과 구호 사업을 하였고, 금년에도 남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다양한 사역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