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목사와 대표회장단은 지난 23일 신년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재부흥과 재도약을 위한 '기도성령운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도행전적 교회의 부흥과 성경의 권위 회복, 교회다움 회복과 전도를 위한 목회자와 성도의 기도가 절실하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초대교회의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명으로 저출산과 동성애, 낙태와 자살률 증가 등의 문제 해결을 꼽았다. 그러면서 "영적 게으름과 나태함이 한국교회 성도 감소와 교세 감소의 원인"이라며 "한국기독교 140년을 기억하며 거룩한 순교의 피를 다시금 되새기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