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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KBS N 신임 대표이사 사장 |
KBS N은 이강덕 전 KBS 대외협력실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KBS 대외협력실장과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장, 국제부 워싱턴지국장, 정치외교부장, 정책기획본부 기획예산국 대외정책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제63대 관훈클럽 총무를 맡았고, 2018년부터 한미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KBS N은 또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용욱 전 KBS 전략기획실 법무실장, 스포츠본부장에 박현철 전 KBS 스포츠취재부장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이달 6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