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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반시설인 기관 150개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재난관리 능력 등을 평가한다.
국민연금은 이번 평가에서 대국민 연금서비스의 연속성 유지를 위한 전사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복구 대응체계를 마련해 운영하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태현 이사장은 "전사적 차원에서 국가핵심기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긴급상황 시에도 신속한 복구를 통해 대국민 연금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