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은 전등사 어린이법회 내 어린이 학교에서 진행한 '포근, 달콤 마음 나누기'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기금이다.
인천 전등사 주지스님 여암스님은 "부처님의 육바라밀 중에도 보시바라밀이 있듯이 나눔의 마음은 언제나 습관화돼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기금 전달식에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기도에 동참한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전달식이며, 마음 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01년부터 23년째 연중 난치병 어린이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재단은 온라인 모금(후원계좌 하나은행 271-910005-95104)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