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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대내외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4급 승진 예정자는 행정직 15명, 기술·연구직 17명이다. 시는 이번 4급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내년 1월 1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행정직 승진 예정자 15명 중 9명이 여성으로 서울시에 능력있는 여성 관리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4급 승진예정자 명단.
<행정>
△언론담당관 천세은 △동행정책담당관 이대희 △노동정책담당관 장선경 △디지털정책담당관 이영미 △어르신복지과 손선희 △교통정책과 유형석 △보건의료정책과 이서진 △총무과 손인호 △자치행정과 김현정 △재무과 이은영 △재난안전정책과 주재완 △주택정책과 홍성수 △도시계획과 허혜경 △광화문광장사업과 이창훈 △미래한강본부 박서영
<기술·연구>
△녹색에너지과 정삼모 △공원조성과 박미성 △공원조성과 유혜미 △자연생태과 신현호 △주차계획과 황원근 △기술심사담당관 신현석 △도로관리과 윤인식 △재정비촉진사업과 강종삼 △치수안전과 김지환 △도시기반시설본부 최진우 △상수도사업본부 백광인 △광진구 이인규 △총무과 소영수 △건축기획과 박신규 △서대문구 박기철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임승철 △보건환경연구원 최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