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150대 1 경쟁률 보여
1박2일 동안 불교문화체험도
2008년부터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만남템플스테이를 개최해온 재단은 상호존중과 인연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개선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20여명의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불교문화체험에 기반한 템플스테이와 만남특강, 레크레이션등 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진행되었던 '나는 절로' 1기는 1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공무원, 경찰, 교사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군과 나이대가 모이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재단은 "단순한 남녀의 만남이 아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을 보듬고 나눌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시간이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2023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2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20~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