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로 총 533개 사례가 접수되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사례 발표 및 심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타 기관 증명서 발급·제출을 국민연금 앱에서 한번에!'라는 사례로 수상했다.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증명서 등 8종의 국민연금 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유통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주민등록등·초본 등 타 기관의 50종 증명서를 발급·제출하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모두가 편한 정부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민 편의를 증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