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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소정면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세종2공장에서 이차전지 업계가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포스코퓨처엠, 삼성에스디아이(SDI), 엘지(LG)에너지솔루션, 에스케이(SK)온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폐수처리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규제개선, 녹색기업 혜택 확대 등 환경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제약 등 첨단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규제이행 여건을 여러 방면으로 살피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