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files.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18010009437

글자크기

닫기

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10. 18. 18:31

관광공사
강릉 오죽헌한옥마을 캔들라이트 콘서트/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표 콘텐츠 구축을 위해 7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를 개최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를 통해 관광소비를 창출하며 식음·숙박·교통·안내·쇼핑 등 야간 관광여건을 갖춘 도시다. 지금까지 인천, 통영, 대전, 부산, 강릉, 전주, 진주가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LED 캔들라이트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예술 접목형 관광 콘텐츠다. 뉴욕,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지난 14일 강원 강릉 오죽한옥마을에 이어 인천, 부산, 대전, 진주, 전주, 통영에서 11월 1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