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는 5월 임금교섭 요청을 시작으로 임금제도개선TF 운영, 9차례의 실무교섭, 3차례의 집중교섭을 통해 지난달 22일 잠정합의 체결을 이끌어 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노사간 화합을 위해 노사관계교육 및 노사합동 봉사활동 참여 등 노사상생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근로자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함께 협력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고 노사가 원팀이 되어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