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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웨어는 70년 전통 이탈리아 니트웨어 브랜드 '그란 사쏘(GRAN SASSO)'와 협업해 고급 원단으로 유명한 제냐바루파(ZEGNA BARUFFA)의 최고급 울로 제작했다. 총 10가지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착용감과 촉감이 뛰어나고 어떤 재킷과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기본 스타일로 제작해 활용도가 높다.
셔츠는 이탈리아의 셔츠 제조사 알레산드로 게라르디(ALESSANDRO GHERARDI)와 협업해 옥스포드, 데님, 코듀로이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협업 제품 외에도 맨온더분은 가을겨울 컬렉션 전반에 걸쳐 소재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다.
황규현 신세계인터내셔날 맨온더분팀장은 "이번 시즌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품질을 한 차원 높인 컬렉션을 출시했다'면서 "고급 소재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품질과 디자인의 감도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