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해외 장기 체류 여행 트렌드에 맞춰 복잡한 사전 준비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롱스테이' 상품을 출시했다. 롱스테이 상품은 치앙마이, 다낭, 하와이, 런던, 오키나와 등지에서 1주 또는 2주간 여행할 수 있는 투어텔(투어+숙박) 상품으로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장기체류에 적합한 숙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골프 라운딩, 현지 투어, 공항과 숙소 간 픽업 서비스를 포함한다. 안심여행서비스 '세이프티 앤 조이'를 기반으로 여행의 전 과정에서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와 대중교통 이용, 생활 매너, 장보기 방법, 로컬푸드 식당 추천, 가까운 편의시설 및 근교 관광명소 소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콕-쿠킹 클래스' '파타야-스노클링 투어' '하와이-서핑 레슨' '런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 경기, 유명 뮤지컬 관람' 등 각 지역에 따라 구성한 특색 있는 현지투어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0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 파라다이스, 가을 맛캉스족 공략 '헬시 어텀' 페스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헬시 어텀' 페스타를 실시한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제철 영양식으로 구성된 '아키노슌 세트'를 선보인다. 숙성 연어 등 전채 5종과 모둠 버섯을 곁들인 솥밥, 한우 나베, 자연산 송이버섯 핫도그 등을 정갈한 한상으로 차려낸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최상급 자연산 버섯을 주재료로 수석 셰프 체카토의 손길을 거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중식당 '남풍'은 기장 미역과 부추, 새우, 흑송로 버섯 등 제철 재료로 속을 채운 시그니처 딤섬 메뉴와 서해안 활새우를 부드럽게 쪄낸 새우찜을, 일식당 '사까에'는 일본식 장어 덮밥을 맛볼 수 있다.
사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이미지
0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어텀 피크닉' 패키지 출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11월 12일까지 '어텀 피크닉' 패키지를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제니아굿즈'의 피크닉 매트 대여 또는 제공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피크닉 매트와 바구니, 캐치볼 2인 세트 제공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14만9000원부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객실 1박과 피크닉 매트, 바구니, 티포트, 접이식 원목 테이블 등 필요한 상품 구성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폴 인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 12만9000원부터. 켄싱턴리조트 가평은 객실 1박과 피크닉 매트 대여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판매한다. 13만9100원부터.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객실 1박과 피크닉 매트 증정, 피크닉 백 증정(50개 한정)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