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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이날 '세이브 더 타이거즈(Save the Tigers)'라는 슬로건 아래 동물과 환경 보전을 위한 실천 서약을 작성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호랑이들을 위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육사가 직접 '세계 동물의 날'의 의미, 동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에버랜드는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한국범보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타이거밸리 옆에 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하고 영상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한 보전 연구 방법을 소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