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리더스 300' 1기는 국도화학·동성케미컬·DSR제강·삼기이브이·상신브레이크·심텍·원익홀딩스·인팩·코스모화학·하이스틸·KG케미칼·동진쎄미켐·금호석유화학·매일유업·코맥스 등 38개 중견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억원 대출·1.0%p 금리우대·회사채 발행 지원 등 우리은행의 금융지원과 함께 4대 전문기관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에는 수출의 17%, 고용의 13%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역할이 필수"라며 "정부도 투자·고용 촉진을 위한 킬러규제의 과감한 개선,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 중견기업 전용 펀드 조성(2027년까지 1조원 규모)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